728x90

✤ Daily/blahblah 2

[맞춤법] 되다/돼다, 됬다/됐다 무엇을 써야 할까 (간단 판단법)

갑자기 생각난 '되'와 '돼'를 올바르게 쓰는 법. 갑자기 생각났으니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다. 되다 / 돼다 됬다 / 됐다 '돼'가 '되어'의 줄임형인 것은 아는데, 막상 쓰려면 멈칫하게 될 때가 종종 있다. 이렇게 '되' 또는 '돼'를 써야 할 때에는 각각 '하'와 '해'를 대치해 보면 어떤게 맞는지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예시] 이건 해고 저건 안해지 (X) 확실히 이상하다. 태양을 뜻하는 명사 '해'도 아닌 어색한 문장. 이건 하고 저건 안하지 (O) 말이 된다. 이제 '하' 위치에 '되'를 쓰면 된다. 이건 되고 저건 안되지 (O) 받침이 있어도 마찬가지이다. [응용] 이건 핬고 저건 안핬지 (X) 듣도보도 못한 문장이 된다. 이건 했고 저건 안했지 (O) 빙고! '했' 위치에 '됐'을 쓰면 된..

✤ Daily/blahblah 2023.07.26

기억속 리얼 초콜렛맛 - 롯데일본 초콜렛

발렌타인이라서는 아니고 집에 어쩌다 롯데일본 초콜렛이 들어왔다. 낱개 하나가 되게 작은데 그게 또 저렇게 크런키 봉지에 그려진것 같이 4개로 쪼갤 수 있게 되어있고 별거 아니지만 낱개 포장 하나도 한가지로 통일이 아니라 맛별로 디자인이 여러가지다.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난 오늘에서야 처음 먹어봤는데 와.. 국내판매용 가나코촐렛과 맛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살짝 쫀득하게 녹아서 입에 착착 감기는 초콜렛맛. 어릴적 먹던 그 맛이었다. 한국 초콜렛도 이런 맛일때가 있었는데.. 단거 정말 안좋아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연달아 서너개를 더 까먹고 있었다. 가나초콜렛 뿐만 아니라 요즘 초콜렛들은 이런 쫀득 찐득한 느낌이 없이 미끄덩하고 텁텁.. '몸에 안좋은게 얼마나 많이 들어갔을까' 생각하게 되고 찝찝..

✤ Daily/blahblah 2023.02.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