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은 양초를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다. ▼▼▼ 굳은 촛농 / 쓰고 남은 양초로 초간단 초 만들기 굳은 촛농 / 쓰고 남은 양초로 초간단 초 만들기 (준비물: 양초 심지) 향초를 쓸 일이 은근히 많다. 평소에도 아로마램프나 향초를 자주 켜고, 식사 후 음식냄새를 잡을 때도 켠다. 티라이트는 불켜놓고 있으면 녹은 양초를 다 태우고 불이 꺼져서 간편한데, jar 타입 wpskc.tistory.com 그런데 이 글을 본 친구가 말하길, 양초를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자신으로서는 일단 남은 초를 저렇게 깔끔하게 분리해 내는 것 부터가 어렵다고 했다. 칼로 떼내거나 긁어내자니 잘 떼지지도 않고 부스러기가 엄청날 것 같다고.. (아직 블로그가 작아서 그런가 티스토리라서 그런가.. 아무도 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