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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memo 4

다 쓴 양초 유리용기에서 제거하는 방법 (쉽게! 빠르게! 깔끔하게!)

얼마전 남은 양초를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다. ▼▼▼ 굳은 촛농 / 쓰고 남은 양초로 초간단 초 만들기 굳은 촛농 / 쓰고 남은 양초로 초간단 초 만들기 (준비물: 양초 심지) 향초를 쓸 일이 은근히 많다. 평소에도 아로마램프나 향초를 자주 켜고, 식사 후 음식냄새를 잡을 때도 켠다. 티라이트는 불켜놓고 있으면 녹은 양초를 다 태우고 불이 꺼져서 간편한데, jar 타입 wpskc.tistory.com 그런데 이 글을 본 친구가 말하길, 양초를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자신으로서는 일단 남은 초를 저렇게 깔끔하게 분리해 내는 것 부터가 어렵다고 했다. 칼로 떼내거나 긁어내자니 잘 떼지지도 않고 부스러기가 엄청날 것 같다고.. (아직 블로그가 작아서 그런가 티스토리라서 그런가.. 아무도 안물..

✤ Daily/memo 2023.08.17

굳은 촛농 / 쓰고 남은 양초로 초간단 초 만들기 (준비물: 양초 심지)

향초를 쓸 일이 은근히 많다. 평소에도 아로마램프나 향초를 자주 켜고, 식사 후 음식냄새를 잡을 때도 켠다. 티라이트는 불켜놓고 있으면 녹은 양초를 다 태우고 불이 꺼져서 간편한데, jar 타입이나 초만 덩그러니 있는 초는 심지를 다 태워도 촛농이 꽤 많이 남는다. 다 뭉그러져 퍼졌지만 원래는 지름이 7-8cm 정도 되던 굵고 큰 향초였다. 이런 큰 초에 맞는 촛대나 받침대가 없어서 글래스락인가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플라스틱 뚜껑은 변색되거나 고무패킹이 헐거워져서 버리고 유리그릇만 남은 용기에 초를 세워서 썼다. 그릇이 제법 깊으니 안정감 있고 나름 괜찮았다. 초를 잠깐씩만 켜니까 촛농이 겉으로 예쁘게 흘러내리는게 아니라 동굴처럼 안으로 파고 들어가더니 나중엔 옆면이 뚫려 촛농이 다 새어 나오고 엉망이..

✤ Daily/memo 2023.07.09

버리는 노트북에서 추출한 HDD, SSD 재활용하기

지난글에 이어서, 버리려던 노트북에서 하드를 떼어냈으니 이제 내용물을 열어봐야 한다. 그냥 디스크와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케이블만 있는것도 있었지만, 이 하드디스크라는게 원래는 어딘가 본체 안에 들어있었던 부품인데 지금은 마치 껍데기나 집도 없이 속알맹이만 덜렁 있는셈인거 아닌가. 그래서 난 외장하드처럼 쓸 수 있게 껍데기를 만들어 주려고 하드디스크 케이스를 찾아봤다. 일단 HDD 케이스는 결정하기가 쉬웠다. HDD 하드디스크 케이스를 찾아보니 SATA 방식이라는게 제일 많이 나오는데 규격이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라고 강조해놨다. 의외로 상세규격 생각않고 그냥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보니까 이렇게 ^ 두블럭으로 나뉜게 있고 하나로 합쳐진게 있던데 내가 본 SATA 방식의 제품이 이렇게 갈라져있더라...

✤ Daily/memo 2023.07.03

노트북폐기 전 하드디스크(HDD/SSD) 분리하기 (HP pavilion g6, HP envy 13-d059tu)

노트북을 새로 살 때마다 쌓여가는 구형 노트북들.. 첫 엘지노트북은 아직 집 어딘가에 있는지 어떻게 폐기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지금 폐기하려는 구 노트북들은 HP pavilion g6, HP envy 13. 옛날에 샀던 엘지노트북은 참 괜찮았는데 HP를 쓰다 엘지 그램으로 돌아왔더니 나름 사용자편의를 위해 개발했을 자체 소프트웨어들이 오히려 성가시고, 내 눈이 이상한건지 여기저기 글자가 호환안되서 깨진듯한 돋움체로 보이는둥 가격만 훨씬 비싸고 불편했다. 그래서 결국 지금은 맥북의 서브용. 서브용까지 있으니 더 구형인 노트북들은 이제 보내주기로 했다. 노트북같은 소형가전은 5개 이상 모아서 배출하면 무상수거가 가능하다는데 (폐기방법은 글 하단에), 그래도 그냥 버리자니 개인정보나 잊고 있던 자료들이 남아..

✤ Daily/memo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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