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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cosmetics 2

소소한 크루얼티프리 소비 (올리브영 속 인증 제품찾기)

늘 구비해두고 쓰는 면봉과 화장솜이 떨어져서 올리브영 오늘드림으로 주문했다. 올리브영 장바구니는 습관적으로 넣어두다보니 늘 가득 차있었는데, cruelty-free 자체선언을 하고 나니 늘 쓰던 화장솜과 면봉과 스폰지 밖에 남지 않았다. 무료배송 금액이 안되어 동물실험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를 대체하기 위해 웨이크메이크 파우더팩트를 추가해 주문했다. 필리밀리 화장솜과 면봉, 웨이크메이크 팩트에서 비건로고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제품 포장에 찍혀있는 비건인증 로고만으로는 100% 신뢰할 수 없겠더라는 말이지.. 동물성 원료도 쓰지 않고 동물실험도 하지 않고 잘 만들어놓고 비건인증도 잘 받아놓고는, 중국처럼 동물실험을 필수로 해야 수입을 허용하는 특정 국가에 납품시키기 위해 "부분적으로 ..

아르마니 뷰티 래스팅실크, 파워패브릭 플러스 파운데이션 사용 후기 (feat. 아르마니 루미너스 실크 컨실러, 샤넬 헬시글로우, 랑콤 뗑이돌 색상 비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세상에 파운데이션은 많은데 내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 찾기는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예전에 13호 밝기의 파운데이션이 않았을때 미샤의 빨간비비 13호로 처음 메이크업을 시작했었어요. 이후 똑같은 M 라인에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13 바닐라베이지가 나왔는데 비비에서 아쉬웠던 잿빛이 빠지고 적당한 옐로우빛에 딱 예쁜 상아색이라서 비비와 파데 조합으로 한참 잘 썼었어요. 그런데 빨간비비는 단종됐고 래디언스 파운데이션은 새롭게 리뉴얼이 되면서 13호가 사라지고 17호가 가장 밝은 색으로 색상 체계도 완전히 달라져서.... 이후 파데 유목민이 되어버렸어요. 한참 시행착오와 돈낭비를 하고 나서야 어느정도 정착템이 생겼답니다. 제 맨얼굴은 21호정도이지만 얼굴이 몸보다 어두운 편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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